유럽식품안전청(EFSA)은 나노물질에 관한 회원국간 협력 도모를 위해 지난 2010년, 식품 및 사료 중 나노기술에 관한 위해 평가 네트워크를 구축했음. 해당 네트워크는 유럽식품안전청과 회원국간의 정보 교환과 위해평가 활동의 우선순위화를 원활히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음.
이번 연레보고서는 일반과 이해관계자, 연구계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자문과 추가 개발이 필요한 위해 평가 항목들을 알리기 위해 발표하였음. 유럽식품안전청의 주최로 열린 2017년도 회의에서 네트워크는 '식품 및 사료망에서의 나노 기술 위해 평가 지침: 제1장, 인체 건강' 초안에 기여하였음. 21개 회원국 파견단도 회의에 참석하여 초안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나누었음.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지침 초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발표할 수 있었음.
(*) 전문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2903/sp.efsa.2018.EN-1393/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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