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쿨로365는 센서 데이터 값이 임계치를 벗어나는 경우 문자/전화/이메일 등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많은 통보를 보내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가지 예외 처리 조건이 있는데, 그중에서 초기 지연에 대한 개념을 설정하고자 힙니다.
초기지연(Init Delay)는 정상상태에서 비정상 상태로 바뀐후에 비정상 상태가 초기지연 값 만큼 유지가 되어야만 통보를 보내도록 구현된 기능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10분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10분 이내에 다시 정상 상태로 복귀하는 경우에는 문자/전화 통보를 하지 않습니다. 즉 검출자체를 하지 않아 일탈이 발생된 것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초기 지연 설정은 냉장창고의 제상기능 동작 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타파쿨로 365의 알람 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몇가지 예외 처리 조건이 있습니다.
- 초기 지연 (예. 10분이상 벗어 난 경우에만 검출)
- 중복 대기 시간 (예. 한번 통보된 후에 30분 후에 다시 통보)
- 예외 시간 범위 (예. 11시부터 14시 사이에는 일탈을 검출하지 않음)
- 비번 근무자 요일 (예. 홍길동은 화요일에는 근무하지 않아, 통보하지 않음)
냉장고 문을 열기만하면 문자 통보가 되어 불편했었는데, 타파쿨로365에서는 다양한 예외 처리가 가능하여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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